1910년 광주 자혜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의학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헤쳐 나가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치성 질환을 계속 연구하고,더욱 유능한 의료인을 양성해야 합니다. 최고 수준의 시설과 환경을 갖춰 나가야 하며,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도 돌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발전후원회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은 경제적 여유를 사회로 환원하는 숭고한 행위이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일깨우는 고귀한 실천입니다.
여러분의 손길은 이 지역의 의료 후원사업이 정착하는데 커다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 21세기 초일류병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