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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용 전남대병원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

작성 : 본원 홍보실 / 2020-09-29 17:12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

29일 SNS 통해 대면 업무 종사자들에 감사 표해
다음 주자로 김용주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등 3명 지목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라고 직접 쓴 팻말을 들고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고 직접 쓴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사회현상 속에서 보건의료 종사자를 비롯해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종사자 등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거래·원격 교육 등 비대면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유지를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활동을 해야하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면서 “무엇보다 명절을 앞두고 업무량도 급격히 늘어나 심신의 피로가 커지는데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삼용 병원장은 “요즘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필수노동자들이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더욱 깊이 새겨야 할 때이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자신의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과 함께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 3명을 지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유두식 장성군수로부터 캠페인 참여 제안을 받은 이삼용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주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정웅기 화순군립요양병원장, 류혜경 서광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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