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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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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개최
- 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개최 천주교광주대교구 통해 지역 아동센터 20곳에 100박스 전달 <사진설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용연)이 ‘삶-희망나눔 캠페인’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당 8kg)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아동센터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장 이봉문 신부는 “화순전남대병원의 후원으로 지역 아동센터가 식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에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삶-희망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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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서 치료받는 환자 부모가 헌혈증 잇따라 기부
- 화순전남대병원서 치료받는 환자 부모가 헌혈증 잇따라 기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서도 헌혈 캠페인 통해 헌혈증 전달 <사진설명: 헌혈 캠페인 모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아 호전된 환자의 부모들이 감사의 의미로 잇따라 헌혈증을 기부해 화제다. 또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직원들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헌혈증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양은경(여·52)양의 아버지 양영선(77)씨는 지난 1일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 291매를 전달했다. 양씨는 “딸이 백혈병으로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아 많이 호전됐다”며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또 비슷한 처지의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환자 이모양의 어머니가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 150매를 전달했다. 이양의 어머니는 “딸이 1년 동안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치료받고 있는데 혈액내과 의료진이 항상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친절과 상냥함으로 대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도 지난 16일 ‘빛가람 혁신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을 통한 헌혈증 254매를 화순전남병원에 기탁했다. 캠페인에 참여 공공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전KPS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9곳이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환자의 부모님들은 물론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증을 기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환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진료하고 연구하는 의료진이 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