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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 수상작 선정
2022-06-27 17:11
‘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 수상작 선정
<사진설명: ‘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 수상작 >
<사진설명: ‘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 수상작 >
전남대학교병원은 ‘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 공모결과 심혈관센터 황진화 팀장의 ‘‘설마’가 부르는 안전사고 ‘확인’만이 지켜냅니다!!’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11일 오전 8시 7월 확대정책회의에서 진행된다.
전남대병원 총무과는 병원내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16일~6월17일까지 ‘직원 안전사고 예방’ 슬로건을 공모해 총 3작품을 선정했다.
대상 외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상 ‘한 번 확인 나의 안전 두 번 확인 모두 행복’(6층 A병동 박미나) ▲우수상 ‘환자안전 safety! 건강한 병원 healthy! 웃는 얼굴 pretty~♥’(8동9층병동 김윤지)이다. 참가상은 추첨 프로그램을 사용해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8작품이 응모됐으며, 1차 심사는 안전관리팀에서, 2차는 병원 운영관리위원, 3차는 전직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직원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제작시 활용될 예정이며,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안영근 병원장은 “병원 내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활동에 추진력을 더하고, 전직원이 산업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