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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회소식

호남지역 중견건설업체 삼일건설(주)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5천만원 기탁

작성 : 발전후원회 / 2021-11-09 10:39




호남의 대표적 건설업체 삼일건설(주)(회장 최갑렬)이 8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발전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최갑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갑렬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지역민 건강증진은 물론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데 대해 격려를 보낸다” 면서 “국내 의료발전과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안영근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안영근 병원장은 “지역의 든든한 기업이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이처럼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면서 “삼일건설을 비롯한 모든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코저 국립대병원 본연의 업무인 진료, 연구, 교육, 공공의료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전남대병원에 대한 삼일건설(주)의 후원은 지난 2016과 2018년 최갑렬 회장의 대형미술작품 기증에 이어 세 번째이며, 화순전남대병원에는 지난 2018년 대형 미디어아트를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삼일건설(주)은 지난 1995년 6월20일 창립해 대표 브랜드 ‘삼일파라뷰’를 통한 차별화된 설계력, 탁월한 건설 노하우, 뛰어난 품질 관리 기술 등으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삼일건설(주)을 견실하게 이끌어 오고 있는 최갑렬 회장은 현재 삼일건설(주)을 비롯해 12개 계열사와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등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평소 지역사회 환원과 사랑나눔 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6년 동안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사랑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9년에는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 공로로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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