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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수벨트지역서 의료봉사 활동
2022-11-28 16:48
전남 장수벨트지역서 의료봉사 활동
<사진설명: 의료봉사 활동 사진>
<사진설명: 의료봉사 활동 사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과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구례·곡성·순창·담양군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일 곡성을 시작으로 구례(10일), 순창(15일), 담양(17일) 지역 노인 250여명에게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노년내과·내분비대사내과·비뇨의학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안과 등 8개 진료과 교수진들이 직접 기본검진 및 의료상담, 치료계획 등을 설명했다.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군) 장수벨트행정협의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를 이끈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장 및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장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장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므로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드려 건강장수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의료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일 곡성을 시작으로 구례(10일), 순창(15일), 담양(17일) 지역 노인 250여명에게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노년내과·내분비대사내과·비뇨의학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안과 등 8개 진료과 교수진들이 직접 기본검진 및 의료상담, 치료계획 등을 설명했다.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군) 장수벨트행정협의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를 이끈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장 및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장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장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므로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드려 건강장수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의료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