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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어린이병원 성탄절 쾌유기원 음악회 성료
2018-12-19 15:51
전남대어린이병원 성탄절 쾌유기원 음악회 성료
17일 어린이병원 로비에서…환자·보호자 등 100여명 참석
질환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유익한 시간 제공
주부들로 구성된 ‘해피로라밴드’와 직원 등 재능기부로 진행
17일 어린이병원 로비에서…환자·보호자 등 100여명 참석
질환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유익한 시간 제공
주부들로 구성된 ‘해피로라밴드’와 직원 등 재능기부로 진행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국훈)이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17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랜 시간 병상에서 질환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고, 성탄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한 이날 음악회는 주부들로 구성된 ‘해피로라밴드’와 병원 직원의 재능기부로 환자·보호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해피로라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캐롤 등 다양한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으며, 화순전남대병원 직원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다.
이에 어린이 관객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인기캐릭터와 함께 율동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잠시나마 치료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대어린이병원은 환자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랜 시간 병상에서 질환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고, 성탄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한 이날 음악회는 주부들로 구성된 ‘해피로라밴드’와 병원 직원의 재능기부로 환자·보호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해피로라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캐롤 등 다양한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으며, 화순전남대병원 직원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다.
이에 어린이 관객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인기캐릭터와 함께 율동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잠시나마 치료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대어린이병원은 환자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