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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 개최

2020-01-14 11:47

전남대병원 ‘의료현장 소통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 개최

9일 병원 6동 백년홀서…광주전남, 전북, 제주병원회 참석
호남·제주권 의료계 각종 현안 및 해결방안 등 열띤 토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보건의료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료현장 소통을 위한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를 9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보건의료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료현장 소통을 위한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를 9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보건의료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료현장 소통을 위한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를 9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의료 인력난·의료 전달체계·지방병원 경영난 등 보건의료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호남·제주권 의료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전남병원회(회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를 비롯해 전북병원회(회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제주병원회(회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병원경영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대안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지속가능한 의료전달체계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 취지와 달리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제시하면서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상당 수의 지역병원 관계자들은 ▲전공의·간호사 등 의료 인력난 ▲중앙 위주의 의료정책 ▲의료 질 평가 기준 ▲장기입원 환자 대책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권역 및 병원별로 처해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공유하면서 해결책을 연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아울러 오늘 제기된 병원의 고민 중 일부는 향후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도 반영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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