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인품과 따듯함을 지닌 안과 이종훈 교수님
작성 : 김*희 / 2025-03-05 16:10 (수정일: 2025-03-18 07:38)
칭찬인 : 안과 이종훈 교수님
언니가 10년간 다니던 로컬 병원에서 적절한 녹내장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아 상급 병원 진료를 위해 전남 대학교 안과 이종훈 교수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언니 질병에 대한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동생인 제가 진료실에 함께 들어 가게 되었는데 인내심있게 환자의 말을 경청 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 해서 진료실을 나오면서 저보다 어린분이심에도 90도로 인사를 공손하게 드리고 나왔습니다.
이후, 언니가 10년간 다니던 로컬 병원을 재 방문하여 수술에 대한 조언을 받던 중 전남대학교 병원에서는
언니가 받을 수 있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안과 XXX교수라며 연결을 해 주겠다고 해서 이 후 XXX교수 진료를 받으러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이종훈 교수님이 XXX교수 옆에서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언니가 언니의 질병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심신이 무너진 상태에서 이종훈 교수님과는 너무나 다른 XXX교수의 진료태도와 환자가 일말의 희망이라도 갖을 까 두려운 것 처럼 내 뱉듯이 토해낸 XXX교수의 말에 충격을 받고 복도에서 언니가 울고 있을 때, 화장실을 가던 이종훈 교수님에게 제가 다가가 언니 상태에 대해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 지 다시 여쭙고 그렇다고 하면 이런 희망의 내용도 실현 가능한 지 여쭙고 그 내용을 언니에게 다가가서 말을 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가던 길을 멈추고 언니에게 되돌아가 언니가 마음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 25년 살면서 제가 경험했던 서울 병원의 서비스와 환자응대수준과 너무나 차이나서
고인물이 되버린 전남대 병원의 의료 시스템의 한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서울 병원을 수소문 해서 언니는 현재 수술을 잘 마치고 마음과 눈의 회복을 위해 휴양중에 있습니다.
언니가 다니던 로컬 병원의사가 연결해준 XXX교수에 대한 경험은 저에게 분노를 넘어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그 화를 그나마 다스릴 수 있는 건 이종훈 교수님을 통해 경험한 따뜻한 위로와 환자말에 대한 경청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응하는 걸 귀찮아 하고 칭찬 합시다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50평생 처음 하는 일입니다. 그 만큼 시민 의식이 높지도 않고 한가하지도 앖습니다.(안과 XXX교수에 대해서는 고객불만을 접수 해놓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대 병원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 이종훈 교수님과 지양점이 되어야할 XXX교수에 대해서 전남대 병원이 분명하게 그 차이를 파악하고 개선하고 적용하려고 하는 열린 마음이 제 경우를 통해 꼭 인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종훈 교수님! 다시 한번 가던길 되돌아오셔서 언니한테 전문의로서 언니가 다시 일어설 수 있또록 따뜻하게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앞 으로도 지금의 모습 변치 않고 환자 살리시는 안과 의사/교수님/선생님으로 더 거듭 나셔서 꼭 꼭 성공 하시고 출세 해서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주세요.
이후, 언니가 10년간 다니던 로컬 병원을 재 방문하여 수술에 대한 조언을 받던 중 전남대학교 병원에서는
언니가 받을 수 있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안과 XXX교수라며 연결을 해 주겠다고 해서 이 후 XXX교수 진료를 받으러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이종훈 교수님이 XXX교수 옆에서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언니가 언니의 질병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심신이 무너진 상태에서 이종훈 교수님과는 너무나 다른 XXX교수의 진료태도와 환자가 일말의 희망이라도 갖을 까 두려운 것 처럼 내 뱉듯이 토해낸 XXX교수의 말에 충격을 받고 복도에서 언니가 울고 있을 때, 화장실을 가던 이종훈 교수님에게 제가 다가가 언니 상태에 대해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 지 다시 여쭙고 그렇다고 하면 이런 희망의 내용도 실현 가능한 지 여쭙고 그 내용을 언니에게 다가가서 말을 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가던 길을 멈추고 언니에게 되돌아가 언니가 마음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 25년 살면서 제가 경험했던 서울 병원의 서비스와 환자응대수준과 너무나 차이나서
고인물이 되버린 전남대 병원의 의료 시스템의 한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서울 병원을 수소문 해서 언니는 현재 수술을 잘 마치고 마음과 눈의 회복을 위해 휴양중에 있습니다.
언니가 다니던 로컬 병원의사가 연결해준 XXX교수에 대한 경험은 저에게 분노를 넘어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그 화를 그나마 다스릴 수 있는 건 이종훈 교수님을 통해 경험한 따뜻한 위로와 환자말에 대한 경청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응하는 걸 귀찮아 하고 칭찬 합시다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50평생 처음 하는 일입니다. 그 만큼 시민 의식이 높지도 않고 한가하지도 앖습니다.(안과 XXX교수에 대해서는 고객불만을 접수 해놓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대 병원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 이종훈 교수님과 지양점이 되어야할 XXX교수에 대해서 전남대 병원이 분명하게 그 차이를 파악하고 개선하고 적용하려고 하는 열린 마음이 제 경우를 통해 꼭 인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종훈 교수님! 다시 한번 가던길 되돌아오셔서 언니한테 전문의로서 언니가 다시 일어설 수 있또록 따뜻하게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앞 으로도 지금의 모습 변치 않고 환자 살리시는 안과 의사/교수님/선생님으로 더 거듭 나셔서 꼭 꼭 성공 하시고 출세 해서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