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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완전 마니 정말 마니 되따 마니 감사합니다...

작성 : 백*혜 / 2023-02-28 23:33 (수정일: 2023-02-28 23:35)

칭찬인 : 주재균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마지막 수술 받고 퇴원한 환자예요... 교수님께 치료 받은지두 일년이 넘었네요... 산부인과에서 직장질루인거 같다고 교수님께 외래 받아보라고 해서 처음 뵙을때는 너무 냉하다 싶어 진짜 이 분한테 치료받기 싫다라는 생각 하면서 집에 돌아왔었는데 (다들 저한테 사람 볼줄 몰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이아빠를 만났나봐요^^) 지금은 교수님께 치료 받을 수 있었던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치료 받는 동안 계속 느끼고 생각 했어요... 예전에 아산병원에서 할수 있는게 없다라고 말해주신게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교수님 힘든 수술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근데 그것보다 더 감사한게 교수님께서 환자를 대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이었어요... 출산하고 아이 낳고 다들 행복하다는데 저는 직장질루 때문에 행복 할수두 없었고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어 버리니깐 삶에 질두 떨어지구 맘두 우울이었요... 교수님께서는 외래 갈때마다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위로두 해주시고 격려두 해주시구 그게 저한테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르실거예요...  저는 티비  드라마에서만 있을줄 알았던 따뜻하고 실력 좋은신 의사 선생님두 현실에 있구나 하는걸 처음 느꼈어요... 교수님께 치료 받는 동안 너무 따뜻 했습니다... 교수님은 인제 곧 저를 안봐서 좋겠지만 저는 교수님 계속 보고싶을거 같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환자들 치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 울보 아니예요... 교수님께서 옆집 아저씨처럼 따뜻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그런건지 이상하게 교수님 보면 눈물이 났네요...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두  1동 8동 간호간병 간호사님들두 너무 너무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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