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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신경외과 6층 간호사 윤희진님 감사합니다.

작성 : 신*영 / 2022-11-13 17:26 (수정일: 2022-11-13 17:35)

칭찬인 : 윤희진
11월4일에 허리유합술(쇠4개박음)을 받았는데 수술후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병원생활의 고질병이 변비와 고열이 찾아왔습니다. 70세가 넘는 고령에다 허리수술로 인해 힘을 주는 일 또한 너무 힘들었습니다. 수술후 4일째까지 나올듯 나오지 않는 변비로 인해 화장실에서 20-30분은 기본이고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엄청 힘들어 하시다가 결국 새벽2시에 잠도 못주무시고 38도가 넘는 고열에 변비로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다가 윤희진 간호사께 환자가 너무 힘들어 하니 관장을 해달라고 말했더니 좌약을 권하셨습니다. 다른 환자가 이미 좌약을 써서 아침7시나 되어야 약이 온다고 했는데 다른데서 구해서 바로 해주셨어요. 사실 보호자인 저도 관장은 자신이 없었는데 좌약은 20분-1시간 있다가 화장실에 가면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몇일전부터 고열에 변비가 겹치다보니 이틀동안 잠도 3시간 밖에 못잤습니다. 수시로 오셔서 체온체크하시고 해열제도 적절히 사용해주셔서 꿀잠을 잤네요. 간호사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나 보호자가 편하고 행복하다 생각하게 해주는게 감동이고 서비스 아닌가요? 매번 질문을 해도 항상 친절히 답해주시고 내일 퇴원이지만 마지막까지 윤희진 간호사님의 상냥한 미소를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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