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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우리아이 건강하게 퇴원합니다(8동6층 의료진)

작성 : 이*표 / 2022-11-06 12:03 (수정일: 2022-11-06 12:05)

칭찬인 : 8동6층 의료진
10월5일 혼자 직장생활하던 여수에서  의식없는 상태로 숙소에서 발건되어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되어 왔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광주로 오는동안 부모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 아이를 보는순간 앞이 깜깜 했습니다 응급처치하고 많은 검사를 하는동안 아이는 눈한번 뜨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그렇게 응급실에서 보내고 뇌염이라는 검사결과 중환자실로 옮겨 완전 집중치료를 하였지요 안타까운 부모마음은 면회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앞에 숙소를 마련하고 매일매일 병원 안밖을 오가며 의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했습니다 10일째되는날 의식이 돌아와 본인 이름도 이야기하고 왼손 오른손도 올리며 세상과의 만남을 준비하였지요 조금씩 나아진다는 담당의사님의 통화 힘을얻고 밥도 잘 챙겨 먹고 아들 만나기만을 기원했습니다 병원온지 20일만에 일반병실로 옮겨 잘회복하고 11월7일 퇴원합니다 



그동안 최선을다해 우리아이 의식이 돌아올수 있도록 치료해주신 8동6층 신경과 교수님 담당의사 간호사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얻은 아들 건강하게 잘 살아가도록 힘이되겠습니다 



낯선광주에서 새삶을 얻은 부모의 마음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따듯한 정을 안고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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