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1월 6일 대장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실력있는 교수님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고통스런 적응기에 만난 주치의 신상훈 선생님이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게 도와주셔서 힘든 병원 생활을 잘 적응하고 내일 퇴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따뜻하고 친절하신 주치의선생님께 무척 고마워하십니다.
대학병원이라 많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배려와 친절을 직접 경험하고보니 마음이 더 뿌듯해집니다. 주치의선생님 뿐만아니라 저희 병동 간호사선생님모두 너무 고생하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