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철 교수님!안녕하세요?

저희 부친께서 5.16일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8동 12층에서 입원하여 6.13일에 퇴원한

보호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대학병원의 SVC 및 친절도에

대해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친

담당주치의 교수이신 박윤철 의사 선생님과 상담

하면서 항상 편견을 갖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

웠습니다.

회진 시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행여 저희 부친이 들으실까봐 복도로

나와서 열과 성의를 다해 설명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보면서 여태까지 받아 보지 못한 의료

SVC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호사실에서 업무를 보시다가도 제가 가서

상담을 요청하면 간호사실로 들어 오라고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해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박윤철 교수님은 의료계에

처녀 몸담으시면서 가졌던 초심의 마음을 간직

하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근무하시고 있을거라

사료 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후에도 환자분과 환자

보호자분 들께 항상 변함없는 의술 펼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