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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감사했습니다.

작성 : 이*훈 / 2019-01-31 11:46

칭찬인 : 신민아 간호사님
아버님의 갑작스러웠던 응급실 내원과 각종검사 및 대기시간으로

하루였지만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있었습니다.



보호자가 상시 동행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여건이 되지않았고

길어지는 대기시간에 예민해져 있던터라

성격급하신 아버님의 불만과 저의 초조함이 더해 문의하는 목소리도 격앙되었습니다.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응급실 입장이 이해가 가면서도 답답한 상황에 속을 끓이고 있을 때

먼저 알아봐주시고 수시로 상황 확인과 재차 반복되는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신 간호사님이 계셨습니다.

바쁜신게 뻔히 보이는데도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되고 문의나 절차를 채촉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마지막에 수속부터 약품수령까지 도와주셨던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퇴원하면서 아버님께서 꼭 글이라도 남기라고 하셨는데, 한달이나 지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민아 간호사님의 여유로운듯 하지만 정확한 일처리와 환자에 대한 관심

어르신을 대하는 친절함에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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