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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간담췌외과박은규교수님

작성 : 배*진 / 2019-01-19 07:25

칭찬인 : 간담췌외과박은규교수님
담낭절제라는 수술을권유받고,
교수님과의 첫진료에서부터 정말 자상하시고,환자의마음에서 이해해주시려 노력해주시는 첫인상에 일단 기억이좋았었어요.

수술날 당일날에도 수술장에서 무서워서 엉엉울고있는 제게 오셔서 "환자분 수술해드릴 의사입니다 두렵고무서우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정하시고 저희가최선을다할테니 걱정하지마세요"라고 위로해주시기까지하셨어요 정말감사했죠...

그렇게 상처부위도잘아물고,,
이제 간담췌외과는 갈일없겠다싶었던저에게,
염증수치가..계속해서 높으니,
다른검사를해보자는 교수님권유로..
혈액검사를 해놓고 갔는데,
일주일후 진료를갔더니, 일주일전에 뽑았던 혈액이 검사가맡겨지지않았다는말에,
너무너무 화가나서, 간호사님에게 조금화를냈어요...(지금생각하니 죄송해요)

혈액암..백혈병..뭐이런이야기가 나왔던터라,
일주일을 기다리면서 정말 혹시나하는 마음에 피가마른다는 말을실감하며 밤마다 울고,
아직 아이들이어려서..정말 일주일내내 너무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데,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작년에 친정엄마 위암수술하셨고,
18년에 가까운친척..지인할거없이,
정말갑작스럽게
계속해서 암진단을받으셔서,
저도 피해갈수없구나.. 저본인은 물론이고,온가족이 결과만 기다리고..긴장한채로,,
진료당일날은 덤덤하게받아들이자...
모든것을 내려놓고 갔는데, 검사자체가 안들어갔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서 미칠것같았어요.

어찌어찌해서 다시 채혈을해서..
응급으로검사가맡겨졌고
다시 교수님진료...
모든상황을아셨는지,
또 죄없는 교수님이 몇번을반복해서 불편드려죄송하다는...대신사과를 해주셨어요.
결과도..일단암은아니라는 교수님말씀에 또바보같이 울고진료실을 나오느라,
죄송하단인사도.,감사하다는인사도 제대로전하지못하고 울고만 나왔네요..

담낭수술을 하셔야한다면
정말무조건 박은규 교수님추천이예요

진료볼때마다, 저의 과한걱정에도 항상위로해주시고 이해하신다는 말한마디가 환자로써 교수님께 너무감사했어요.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박은규교수님..아직 한달후에 남은검사가있지만,, 너무감사드리는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남겨봐요 박은규교수님 너무너무칭찬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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