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내분비외과 '조진성'교수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작성 : 최*희 / 2018-10-16 10:09 (수정일: 2018-10-16 10:12)
칭찬인 : 조진성 교수님
'양윤옥' 환자분의 보호자 입니다.
얼마 전 어머니께서 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암담하고 무섭고 생소하여 온 가족이 당황했습니다.
담당교수님이 조진성 교수님이 셨는데, 병에 대한 설명도 따뜻하고 충분하게 해주시고
덧붙여 화순병원 소개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가족들이 모두 어렵지 않은 병이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몸이 아프신 어머니가 교수님의 말씀에 의지를 많이 하시고
너무나 친절하시다고 많이 고마워하셔서
자녀에 입장에서는 따로 찾아뵐 순 없어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머니가 감사한 마음 꼭 잊지 않고 치료 받으시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네요.
아픈 사람들,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 잘 헤아려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간호사님 예약 잡아주시는 분들도 모두 잘 배려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